[Light Drive 3/4] 포맥스로 적외선 무선제어 로봇 본체 프레임 제작

안녕하세요.!

리모컨에 이어 로봇프레임 만들기로 다시돌아왔습니다.

탱크차체나 모터달린 제품을 사서 로봇을 꾸미는 경우가 많으나, 도전정신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허접하지만 동작하는데 문제없으므로 Pass

재료는 사진처럼 포맥스, 컷터칼, 록라이트501(?), 볼캐스터, 사진에는 없지만 양면테이프, 

가위 정도 준비해서 제작했습니다. 

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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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정보다는 포토타임(?)이 어물리는 내용의 구간입니다.ㅎ

디자인은 일반 자동차를 떠올리면서, 창의성제로, 기계기술 제로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메인프레임을 포맥스로 재단했는데요. 저는 가로(80mm)x세로(140mm)로 재단했습니다.

포맥스판재 재단할때 칼로 먼저 여러번 선을 긋고 힘주어서 자르면 쉽게 잘립니다.

처음부터 힘줘서 자르면 엇나가서 굴곡이 생겨 똑바로 안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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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두장이네요. 요거는 PCB서포트를 연결 할 구멍을 뚫었는데 예쁘게 만든다고 자대고 각맞추고 좌우 길이 mm 까지 정확히 맞추고 드릴로 재빠르게 구멍 뚫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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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서포트를 조립하는 사진인데, 아래 모터도 같이연결되있습니다, 이건 PCB설계할때 모터 홀 간격에 맞추었기에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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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배터리를 실어둘 공간을 포맥스로 재단해서 만들었습니다.

요렇게 Light Drive가 달릴 수 있는 연료통을 설치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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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맥스가 재질이 좀 물렁거려서 안 휘도록하기위해 앞뒤 범퍼도 만들어서 록라이트(?) 순간접착제로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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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값+모터컨트롤러IC값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앞바퀴 좌회전, 우회전을 전 기계적으로 만들 기능인이 아니므로, 바퀴는 2개만 사용했습니다.

그로인한 문제점으로 Light Drive님이 앞과 뒤로 기우는 현상이 있는데 

부품파는곳에서 구할수 있는 볼캐스터라는 놈으로 쉽게 보정할수 있었습니다.

 나사로 조이는 곳이 있었지만 귀찮음+나사없음 으로 앞 뒤에 양면테이프로 그냥 붙어줬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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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인데 모양좀 잡혔나요?? 소프트웨어만 프로그래밍해서 넣으면 요 멍청한 기계님도 달릴 수 있으시답니다. 다음은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는 글을 올리면 되겠죠?